이천시에서는 오는 21일 오후 4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오리진이 되라’ 의 작가이자 (주) 모네상스 대표이며,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삼성경제연구소지식경영실장인 ‘SERI CEO’ 빅히트의 주역 강신장 강사를 초청하여 제173회 이천평생아카데미를 개최 한다.

이번 제173회 평생아카데미에서 강신장 강사는 세계적으로 고조된 무한경쟁 시스템에서 남과 같은 생각으로는 결코 현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 중에서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디지털 세상에서 독보적 능력을 보여준 스티브 잡스의 예를 들며, 그는 󰡐풀리지 않는 문제 앞에서 늘 시를 읽었다고 한다󰡑며,그는 과연 시에서 무엇을 보았을까? 질문을 던진다. 수없이 많은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조직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상상력이라고 한다.

강신장 강사는 이번 제173회 평생아카데미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남들이 하지 못한 생각을 하고, 세상 모든 것에 말을 걸고 생명 없는 것이 살아 움직이게 하며, 일상적인 언어도 그들만의 특별한 언어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시인들의 창조법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 비법이자 작은 기회를  탁월함으로 전환시키는 통찰의 정수라고 강조한다.

이번 강연에서 사람의 마음을 보고, 사물의 마음을 읽을 수 창조의 방법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강신장 강사는『오리진이 되라』,『감성의 끝에 서라』라는 등의 책도 냈다.

시 관계자는 “강신장 작가의 ‘감성의 끝에 서라’ 주제의 제173회 이천평생아카데미의 강의를 기대’하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천 평생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강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