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태원)는 5월 월례회의를 겸하여 마을 특성화 및 둘레길사업 활성화를 위해 충주 목계나루 리버마켓을 탐방했다.

충주 목계나루 리버마켓은 이천, 여주, 양평 등 전국에서 활동하는 셀러들이 모여 자신이 생산한 제품만을 가지고 나오는 다양한 제품과 손맛을 느껴볼 수 있는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를 만족시키는 리버마켓으로 유명하다.

주민자치위원회는 리버마켓의 운영체계 회원자격 및 홍보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통해 지역자원이 관광과 경제 분야에 얼마나 많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지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정광선 신둔면장은 “이번 리버마켓 탐방을 통하여 평생학습을 통한 재능과 마을 자원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쟁력 강화와 특성화를 유도 지역자원이 도시 재생을 위한 성장산업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