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6일, 20대 국회 등원 100일을 맞아 “항상 선거할 때 가졌던 초심으로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실현하며 시민들과 약속했던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나가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송의원은 특히, 20대 국회가 각종 현안사안에 대한 여・야간 의견대립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건복지위원과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국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송의원은 지난 5월 30일 첫 등원 후 6일 현재까지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법률안 등 총 5개의 법안을 대표 발의 하였으며, 청년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등 36개 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24일 성남∼여주 복선전철을 개통(추석 임시개통 13∼18일)하였으며, LH와의 협의를 통해 지난 10여 년 간 진행되고 있는 중리택지지구 개발과 관련해 창전동에 LH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

(상생과 조화의 정치)
송의원은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 법안을 대표 발의한데 이어 지난 7월 4일 대정부 질문을 통해 수정법 폐지 당위성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송의원은 “35년이나 지난 수정법에 막혀 이천지역에 공장증설이 막히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지를 고려했다가 취소한 사례가 있다”며 “균형 잡힌 국토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정법은 즉각 개선 돼야한다”고 주장했다.

(건강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치)
송의원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본격적인 이천 전철시대(성남∼여주 복선전철 24일 개통)를 열었다.

또한 평택부발선 일반철도 건설(단선철도 53.8km)을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시켰으며,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도 조기 완공을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격적인 중리택지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LH와 협의를 통해 창전동에 LH보상사업소를 지난 8월 19일 개소한데 이어 8월 3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희망의 정치)
송의원은 LH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저 출산 문제와 신혼부부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천 마장면(300호)과 중리지구(400호)에 행복주택 공급을 확정하고 실무를 점검하고 있다.

이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위해 특별교부금 6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의 종합병원 증축에 관해서도 추진에 문제점이 없는지 병원장 등 관계자와 면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을 극복하기 위해 복지부에 청년실태백서 제작을 주문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 부처들은 적극적인 협업을 펼쳐달라고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강력히 주장했다.

(새로움의 정치)
송의원은 이천의 새로운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중리천 지방하천 사업을 국토부와 협의하고 내년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송의원은 또한 저 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불임 및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 보장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대표발의 하였으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산후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 모자보건법을 대표 발의해 산모의 자살 및 아동 학대 등을 부작용을 예방하고 있다.

(중심의 정치)
송의원은 교통, 문화, 관광, 안보의 중심도시를 구현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중심도시의 이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분야를 망라해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일의원 연맹 가입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이천 5층 석탑 환수에 매진하고 있다.

◈ 상생과 조화의 정치
□ 수도권 규제 개선 적극 추진
 ○ 수도권정비계획법 폐지법안 대표 발의(6. 13)
  - 송의원은 1982년 제정되어 35년이나 지난 수정법은 수도권자체 경쟁력은 물론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반드시 폐지돼야 한다고 주장.

  - 또한, 수정법이 교조적으로 적용되어 토지이용의 합리화를 저해하고 산업입지를 제한함으로써 지역전략육성산업을 막아 지역 격차를 심화시켜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제정 취지를 전면 왜곡하고 있다고 강조.

  - 이와 함께 수정법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막아 지역주민들의 삶을 하락시키고 있다며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 조속한 개정 촉구.

 ○ 대정부 질문(7. 4)
  - 초선으로 등원 35일만에 대정부 질문에 나서 이천지역이 수정법에 막혀 공장증설이 막히고 세계적인 기업들이 입지를 고려했다가  취소한 사례가 있다며 중첩된 수정법 개선 요구.

 ○ 한국경제연구원 주관 수도권 규제 쟁점과 정책과제 세미나(7. 26)
  - 균형 잡힌 국토발전과 경제발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수도권 규제 개선 시급함 주장.

 ○ 언론사 인터뷰(동아일보, 중앙일보, 서울신문 등 15회)
  - 상생과 조화의 정치를 토대로 지역 의원 및 강원도, 충청지역 의원들과도 토론과 협의를 통해 대안 마련할 것이라는 의지 표명.
     ※ 연구단체 ‘상생의 규제개혁포럼’ 9월중 구성 예정

◈ 건강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사회 구현 위한 정치
□ 전철, 철도,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발전 도모
 ○ 성남∼여주 복선전철 개통(9. 24)
  - 여주・이천・광주시장과 함께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을 주도하고 조기개통 강력 건의(4. 15)

  - 국토교통부 방문해 담당자들과 면담 통해 조기개통 및 추석 임시 운행 요청(7. 18)

 ※ 9. 13∼18일 추석 임시운행 실시(신둔도예촌역, 이천역, 부발역서 이용 가능, 강남역 출발 기준 이천지역 도착 40분 소요)

 ○ 평택부발선 일반철도 건설 확정(6. 17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
   - 단선철도 53.8km 구간으로 수도권과 지방을 용이하게 이용 가능

 ○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지속 협의
   -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해당기관과 협의 중으로 올해 말 준공 예정인 제2영동고속도로와 연계되면 동서대축 연결로 장호원은 교통의 중심지로 부각.

 ○ 국지도 70호선(이천∼흥천) 조속한 사업 재개 촉구(7. 4 대정부 질문)
  - 도입된지 15년이 지난 예비타당성 선정기준의 문제 제기
 ※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6. 27)
    (총사업비 1,000억원(국고지원 600억원 이상)으로 상향조정)

 ○ 지방도 329호선(이천시 대포동∼안성시 일축)
    지방도 333호선(설성면 수산리∼행죽리) 건설 우선순위 배정
    (8. 1 경기도 예산, 정책협의회)
 
 ○ 부발면 소하천 고사천 정비사업 적극 추진 요구(8. 1)
  - 치수와 친수 공간 조성의 효율화 위해 능동적인 국비 확보 추진

□ 택지개발 및 행복주택 공급으로 시민들 행복감 제고
 ○ 중리택지개발사업 본격 추진
  - LH와 협의를 통해 창전동에 보상 사업소 개소(8. 19)
  - 올해 말까지 보상 계획공고 완료 등 내년상반기 보상업무 완료 목표
 
※ 중리택지개발
   중리동과 일대 61만㎡를 규모 4500여 가구, 1만3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주거, 교육, 상업, 공원, 행정타운 등 복합기능의 명품 미니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

◈ 희망의 정치
□ 2030세대 행복주택 공급
 ○ 이천 마장면 행복주택 300호 공급
  - 올해 말 사업승인 후 내년 공급 본격추진
  - 덕평IC와 서이천IC, 이천역 등 광역교통접근성 우수
  -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 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 기대

 ○ 이천 중리지구 행복주택 400호 공급
  - 조만간 후보지 선정 마치고 ‘21년까지 공급 추진
  -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성남장호원간 도로 인접으로 광역접근성 탁월
  - 신혼부부에게 주거사다리 역할, 지역경제 활력 증진
 
 □ 보건복지위원회 활동으로 시민들에 희망
  ○ 이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위해 각 계층 맞춤형 복지 제공 노력
   - 이천 장애인종합복지관 건립 특별교부금 6억원 확보(8. 4 행자부)
     (신둔면 지석리 건축 추진 중인 장애인복지관 내년 10월 준공 목표)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종합병원 증축 관련 현안 심의(8. 9)
    (BTL방식 증축 및 응급의료센터, 심혈관 의료센터 구축 논의)

  □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 전력
   ○ 청년 실업 극복위해 범정부 차원서 노력 주도(7.12 예결위 종합정책질의)
   - 청년들의 새로운 일자리가 미래 성장 원동력으로 각 부처 협업 주문
   - 복지부 차원서 청년실태백서 만들어 정확한 실태 파악 주문
   - 지난해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불용예산 발생 유감 표명.

◈ 새로움의 정치
□ 새로운 도시 창출로 시민들의 자긍심 제고
   ○ 중리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으로 신선한 도시 이미지 구축
    - 관고동∼중리동 축제・복개철거로 치수 안전 확보
    - 복개철거로 인한 하천의 생태 및 친수기능 개선
    - 자전거도로 건설 등으로 찾아오는 이천 이미지로 개선
    ※ 내년부터 2022년까지 사업추진 예정으로 지난 5월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 사업계획에 반영(국토부)

  □ 저 출산 문제 해결 혼신의 노력
   ○ 불임 및 난임 치료를 위한 휴가 보장 법적 근거 마련(8. 19)
    - 공무원을 제외한 민간을 돕기 위해 불임 및 난임 치료 휴가 보장 법률안 대표 발의
    - 당해 연도 최초 1회 청구 시 최소 3일간의 치료기간 유급 보장
    -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으로 출산 장려 취지

   ○ 아동학대 예방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 대표 발의(7. 22)
    - 산후우울증으로 인한 산모의 자살, 아동 학대 예방 목적
    -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임산부 검사 실시
    - 산후우울증 조기 발견 치료 및 선별검사 법적 토대 마련

◈ 중심의 정치
 □ 교통, 관광, 문화, 군사 중심도시로의 이천 구현
   ○ 성남∼여주 복선전철, 간선철도 및 광역도시철도 기능 동시 수행
    - 이천∼충주∼문경, 여주∼원주, 원주∼강릉, 월곶∼판교, 수서∼광주, 평택∼부발 등과 연계
    - 거점 도시 간 인적 및 물류 교류로 비약적인 발전 기대
    - 유동인구 및 유입인구 증가로 경제 활성화 도모

   ○ 복숭아 축제 등 지역축제 활성화 앞장
    - 햇사레 복숭아 대국민 홍보(7. 28)
      (광화문 복숭아 축제 행사에 참석 장호원 복숭아 소비 촉구)
    - 도자기 축제에 각계각층 인사 초대해 설명(4. 29∼5. 22)
    - 임금님표 쌀 축제 및 산수유 축제 홍보 계속

   ○ 문화 융성 차원서 이천 5층 석탑 환수에 최선의 노력
    - 한일의원 연맹 가입 통해 성과 낼 것 다짐(7. 27)
    - 고려 초기 관고동에 세워진 5층 석탑 회수위해 관계자들 면담(6. 24) 
     ※ 송의원 KOICA와 해외원사업국인 아프리카 3개국 방문(8. 16∼25)
   
   ○ 군 부대 이전 통해 지역활성화 도모
    - 특수전사령부 이전으로 4천여명 인구 유입 및 연간 1천500여억원 경제 효과 기대(8. 2)
    - 기존 육군 항작사 및 7군단과 함께 안보도시 이미지 구축
    - 국립이천호국원 유공자 안장식 엄수(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