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ㆍ여주경실련(집행위원장 신종옥)이 1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13일(월) 세람저축은행에서 10주념 기념 좌담회를 시작으로 새터민 영농자활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음식바자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날 9월 이천ㆍ여주경실련 집행위원회의에서는 '사랑의 집짓기' 공사(이천시 율면 오성리), 10주년 행사 관련 준비 사항, 이천시의회 의정활동 평가 자료조사(2011.07.01-2012.06.30) 등을 비롯하여 산하단체인 작은사랑나누기 활동사항으로 차상위 가정 육손 육발수술, 몽골 다문화가정 수술치료비 지원, 외국인 근로자 치료비 지원 등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시민의 시책 예산에 대한 알권리를 위해 '시민참여예산제' 모니터링 및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