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까지 관내 초4~6학년 60명 선착순 모집
오케스트라와 연극감상 교육프로그램 구성
창의력 향상과 예술감상 능력을 제고 기대

(재)이천문화재단은 6월 4일(토)부터 이천아트홀에서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아트팩토리’ 1,2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이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공모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학교 밖 문예회관을 기반으로 자발적 문화예술 향유 능력 및 정서 함양을 제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3,200만원 전액을 지원받아 상반기, 하반기나눠 관내 총 240명의 청소년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음악과 연극 부분으로 나눠 구성했으며,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공연 감상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연극 프로그램은 다양한 오브제와 놀이를 통해 창의적인 미적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모집 일정 및 대상은 5월 13일(금)부터 27일(금) 오후 6시까지 4~6학년 초등학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용은 재단이 전액 부담한다. 신청은 재단 로그인 후 홈페이지 전용 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이천문화재단 전형구 이사장은 “2013년부터 8년째 진행하고 있는 이천문화재단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2,20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하면서 재미와 예술교육성을 인정받았다.”며 “예술감상교육을 통해 예술이 어렵지 않고, 내 삶 속에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https://www.artic.or.kr)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사업팀(031-636-220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