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5일 어린이날에 이천시립박물관과 서희역사관에서 공연프로그램을 비롯한 체험프로그램, 전시 등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 선보이게 될 프로그램으로 이천시립박물관(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이천시립박물관에서 놀자)에서는 △추억의 만화영화주제가를 들을 수 있는 밴드공연 △3D 펜을 활용한 이천 유물 제작 프로그램 △전통 갓, 문패 만들기 등 과거와 현재를 함께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으며,

서희역사관(그땐 그랬지! 그 시절, 어린이날) 에서는 △난타&합기도 시범 △7080 레트로 △서희역사관 공간을 활용한 보물찾기 △닥종이인형 전시 △알록달록 풍선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날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립박물관, 서희역사관의 ‘5월 가정의 달’ 프로그램은  각 공간에서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각 프로그램의 주어진 미션을 완수하면 푸짐한 선물도 받아갈 수 있다.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프로그램 행사로 온 가족의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면서 “이천문화재단이 준비한 가족 프로그램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부분의 체험행사는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므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재)이천문화재단이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립박물관(031-633-9734), 서희역사관(031-633-9743)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