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前 이천 도의원)이 지난 9일 ‘대한민국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현호 회장은 지난 1999년 새마을문고 이천시지부장으로 시작하여 22년간 왕성한 새마을문고 활동을 하였고, 또 2021년 1월에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문고 활동은 물론 대통령기 독서경진대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 도서기증운동 등등의 새마을사업을 통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현호 회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사랑의 도서 모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책 읽는 경기도,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현호 회장은 새마을문고 활동뿐만 아니라 이천중앙 로타리 회장, 구만리적십자 봉사회장, 여주교도소 교정연합 회장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