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0일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후안2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현방3리, 덕평1리, 단천1리의 총4개소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세대공감 ‘함께해봐 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20일 1회를 시작으로 총 4회기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세대공감 ‘함께해봐 孝 ’ 봉사활동은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공예 체험과 손 마사지 해드리기, 말동무 해드리기 등을 진행하였고, 노인과 청소년의 이해와 공감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자원봉사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활동 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의 경로당 어르신들은 “이천 시내에서 멀리 있는 지역까지 학생들이 직접 찾아와서 손 마사지도 해주고 공예 체험도 할 수 있어 고맙고, 이런 기회가 자주 와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며 밝은 인사와 미소로 화답하여 주시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경만수 관장과 사)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김형식 지회장은 지난 3월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노인과 청소년활동을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지원에 대한 협력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찾아가는 세대공감 ‘함께해봐 孝’ 프로그램은 2019년을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원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