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2019. 6. 22.(토) 오전 10시 원내 현충관에서 ‘제7회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존경, 나라사랑에 대한 굳은 각오 등 다양한 주제하에 창의적이고 참신하게 표현된 작품이 총 708점 출품되었다.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 총 200점을 선정하여 시상하였고, 그 중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이천 양정여자고등학교 원영은 학생에게 돌아갔다.

나라사랑 그림공모전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나라사랑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애국심 함양에 기여하고자 2013년부터 실시하여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다.
 
나라사랑 그림공모전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국립이천호국원 현충관에서 6월 30일까지 전시되며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