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농협은 농업인조합원을 위한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9일부터 6일까지 3주에 걸쳐 조합원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2012년 143명을 시작으로 2013년 231명과 2014년 269명에 이어 금년도에는 300명에 대하여 최신식설비와 시설을 갖춘 검진전문기관에서 위내시경·대장내시경을 기본으로 초음파검사 및 CT촬영 등의 약 100여 항목에 대하여 종합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함으로써 평소에 농업활동으로 인하여 건강에 대해 소홀하기 쉬운 농업인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발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조합원들께서 건강을 유지하셔야 건강한 농촌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이러한 복지사업을 확대·지속하여 농업인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조합원 실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지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