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디 말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확실한 사람’
김영우 (56·자유 한국당·사진) 이천시향토협의회 상임부회장이 이천시의원 나선거구(창전· 중리· 호법·마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얼굴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자유 한국당 이천시 당협위원회 읍·면·동 협의회장으로 정당 활동을 시작, 조직구성에 뛰어난 활약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천시축구협회 회장과 한국 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 이천·여주·양평 제9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봉사를 삶의 목표로 삼고 지역 봉사활동가로서 살아왔다

특히 봉사와 단체에서 직접 경험한 지역 현안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지자체의 중간다리 역할의 활동과 주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실천한다는 신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정치인이라기보다는 지역 곳곳의 주민들과 소통하고 그 현장에서 불편사항을 찾아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심부름꾼”이라며 “가식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시민들 함께 하겠으며 시민을 위해 ‘백 마디 말보다는 실천할 수 있는 확실한 사람’으로 인정 받고싶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고교 졸업 후 지역농협과 지방행정공무원으로 근무했고 이천시 장애인축구협회장, 이천시 50대 축구단장, 이천시축구협회 제13대·14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수원지검 여주지청 법사랑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