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로 출마한 김정수 후보자 선거캠프에서는 3월 30일부터 “김정수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모집을 밴드와 페이스북에 올렸었으며, 인터넷에 공지된 지 3일만인 4월 2일 12시까지 125명의 자원봉사자가 신청을 해 와서 김후보자 선거캠프에서는 1차 자원봉사자모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원봉사자 신청인 가운데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특히 다문화 가정과 장애인분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고 김후보자 선거캠프에서는 말하고 있다.

김후보자 선거캠프관계자는 “3일만에 저희가 생각한 100명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며, 조만간 시민들의 전공과 특기에 따라 2차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김정수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는 백사면 현방리에서 태어나 이천초등학교와 이천중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 수원시 권선구청장까지 역임하고 공직생활을 마감했으며, 38년간 공직생활 경험으로 검증된 도덕성과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부의장으로서 집권여당의 인맥을 바탕으로 이천시민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라는 신념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장 예비후보자로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