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기로운집에서는 지난 1월 31일 갈산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동아리 ‘햇살나무’ 봉사단의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갈산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플룻, 바이올린, 우쿠렐레 등의 악기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고, 멋진 공연에 대한 화답으로 향기로운집 입소 장애인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번 공연활동은 음악을 통해 시설 장애인과 지역사회 청소년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화합의 장이됐다.

갈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이천지역 청소년들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동아리 ‘햇살나무’ 봉사단의 안재영 단장은 센터 내 음악교습을 통해 배운 아이들의 재능을 창전동 평생학습 축제, 장애인복지시설 공연 등 지역사회 내 봉사를 통해 기부하는 공연활동을 2017년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갈산지역아동센터 나명수 센터장은 “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의 참된 기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사회 축제 등에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더 많은 감동과 기쁨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이천 갈산지역아동센터, 따듯한 재능기부 공연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향기로운집에서는 지난 1월 31일 갈산지역아동센터 재능기부동아리 ‘햇살나무’ 봉사단의 음악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갈산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은 플룻, 바이올린, 우쿠렐레 등의 악기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연주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고, 멋진 공연에 대한 화답으로 향기로운집 입소 장애인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번 공연활동은 음악을 통해 시설 장애인과 지역사회 청소년이 함께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화합의 장이됐다.

갈산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이천지역 청소년들 약 20여명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동아리 ‘햇살나무’ 봉사단의 안재영 단장은 센터 내 음악교습을 통해 배운 아이들의 재능을 창전동 평생학습 축제, 장애인복지시설 공연 등 지역사회 내 봉사를 통해 기부하는 공연활동을 2017년도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갈산지역아동센터 나명수 센터장은 “봉사를 통해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의 참된 기쁨과 나눔의 의미를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사회 축제 등에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더 많은 감동과 기쁨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