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이천신용협동조합 창립 제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975년 3월 27일 창립한 이천신협은 75년 이후는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쌓았다.

90년도는 성장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기였으며, 2000년도는 성장동력과 경영의 안정기화 시기.

이경근 이사장은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역대임직원 및 현임직원들과 제위원회 회원들에게 기념사를 통해 “격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안정되고 편안한 조합으로 성장하여 지역사회에서는 신뢰를 받고 조합원에게는 사랑받는 조합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고, “우리 조합이 최고이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자만과 교만에 빠지지 않는 겸손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