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27일 설 연휴(27∼30일)를 맞아 율현동에 위치한 시내, 시외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데 이어 첫 운행버스에 올라 승차한 시민들과 담소를 나누며 설 명절 인사를 나눴다.

송석준 의원은 버스 운전 직원들에게 “연휴에도 시민들의 귀성, 귀향을 위해 수고가 많으시다”며 기온이 올랐지만 아직 노면이 얼어있는 곳이 있다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또한, 송의원은 버스 운전 직원들로부터 시내 정체구간 해소방안 등 다양한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빠른 해결을 위해 관계기관 등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송의원은 첫 운행 버스에 올라 바쁘게 출근하는 시민들, 또 다른 지역으로 설 명절을 지내러 가는 시민 등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서민들의 애환에 대해 경청했다.

송의원은 최근 새벽 환경미화원들 방문, 장호원 재래시장 상인 격려, 지역 지하철 역사 근무자 격려, 경로당 방문 등 민생행보를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