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준 이천시 국회의원은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6 복숭아데이 행사에 참여, 축사를 통해 “우리 농가들의 노력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복숭아를 우리나라가 생산하고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보다  많은 소비를 통해 복숭아 농가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날 (사)한국복숭아생산자협의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수도권 남부인 이천과 여주, 충북 음성에서 ‘햇사레’라는 공동 브랜드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며 “상생과 조화의 정신이 있는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송석준 의원은 또 기념식과 함께 복숭아로 가득 찬 풀장 오픈 세리모니 등을 함께 했으며, 또 행사에 참가한 복숭아 농가 농민 및 조합장 등을 만나 품질 좋고 맛도 좋은 복숭아 소비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