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윤동선, 운영 한국BBS이천시지회)에서는 지난 3일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직업체험-스타일리스트편’을 진행했다.

이번 직업체험은 엠뷰티아카데미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참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주제를 정해 관련 사진을 잡지에서 찾아낸 후 스타일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스타일리스트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오세훈(다산고 2) 군은 “강의식이 아닌 체험을 통해 스타일리스트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체험을 통해 진로 프로그램이 보다 더 다양하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소년 진로 멘토링 해피프렌즈 행복한 동행’은 6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직업체험 5회, 비전 찾기 활동 3회, 여름캠프, 멘토 자조모임 등으로 총 20회차로 진행되었으며 오는 24일 종결식 및 사업성과발표회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